러브그래퍼의 사진과 이야기(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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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여행, 빠통비치] 사진으로 보는 빠통비치
빠통비치, 빠통 해변가, Patong beach... 다 같은 말이다. 그런데 웬지 빠통 비치라고 해야 관광지 같은 말캉말캉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어쨌거나, 내가 돌아왔다. 여러분에게 푸켓을 전도하러...(아멘?) 오늘은 빠통 비치를 살펴보자. 사진으로 살펴보자. 여기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러니까 그냥 눈으로 사진으로 살펴만 보겠다. 주옥같은 사진 엄청 나가니까, 자세 잡고 물 한잔 떠놓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를... 이것이 리얼 푸켓 빠통 비치의 모습이다! 내 사진을 잘 보고, 빠통에 가서는 모델만 바꾸면 된다. 당신의 여친이나, 남친으로!!!! 혹시 궁금한 점이 있거든, 빠통비치의 관광상태, 관광 정보에 대해서 문의하실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친절하게 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거기..
2012.05.24 -
[푸켓여행, Phuket,피피섬 여행 (2) ] 몸에서 스콜이 나오는 경험 해봤니?
자, 2탄이 왔다...라고 하기엔 같은 날에 써버렸다. 앞 편에서는 피피섬의 왼쪽을 살펴보았고, 이제는 피피섬 선착장을 중심으로 오른쪽 사진이 나간다. 숨 죽이고 있으라... 그러나 너무 오래 그러고 있진 말아달라.. 그러다 죽는다 * 세로 사진은 클릭하면 한 눈에 보이는 크기로 팝업창이 뜬다. 사진보고 다시 사진 클릭하면 사라진다. 좋은 사진이니까 한 눈에 보면서 감사하시라..(응??) 피피섬 뒷 골목은 먹자 골목이 이어진다. 사진으로 봐서 알겠지만, 저 음식은...(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생선을 통째로 구운 것이다. 맛있어 보이는가? 그렇다면 가라 .. 피피섬으로!! 나는 비위가 약해서 먹을 엄두도 못냈다. (근데 자꾸 저 누님이 맛있다고 먹으러 오라고 권해서 비위약하는 영어를 몰라서 그냥 도망쳤음) ..
2012.05.22 -
[푸켓여행, Phuket,피피섬 여행] 피피섬에서 하루를 보내는 법에 대해서...
* 세로 사진은 클릭하면 한 눈에 보이는 크기로 나온다. 참고하시길... 푸켓에서의 일들을 올리려고 한다. 내가 푸켓에 있었던 시간은 4박 6일, 그러니까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이었다. 보통 여행객들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여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여행이 아니라 하나투어 푸켓 지사와 co-working을 위한 촬영 출장이어서, 투어코스와 호텔 인스펙션(이 용어가 생소할 수도 있겠다. 처음에 나도 그랬다. 인스펙션 = inspection, 공장등의 사찰이란 뜻인데, 보통 여행업에서는 여행사 직원들이 호텔이나 관광지를 돌아보고 시설이나 서비스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위주의 일정이었다. * 임작가의 일정표 6일 서울 출발 7일 푸켓 도착 (현지 시간 12:00) 시트러스 헤이트호텔 체크인 (현..
2012.05.22 -
[서울여행, 홍대] 별이 빛나는 골목을 만나다
작년 여름, 목이 칼칼해서 맥주나 시원하게 한 잔 할까하고 홍대 골목을 걸어다니다가 별이 반짝이는 골목을 발견했다. 의외의 곳에서 발견한 별빛이 날 설레이게 해주었다.
2012.05.21 -
[Nikon Capture NX2]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사진가 길동이의 마음은...
나도 언젠간 이런 글을 쓰고 싶었다. 사진 작업을 하다보면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실재와 실재의 복사본, 그리고 허구의 삼각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사진은 당신의 모니터 상태에 따라 내가 보는 색과 다른 색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 색은 진짜인가, 허구인가? 만약 같은 컴퓨터와 모니터라고 하더라도, 포토뷰어(네이버 포토뷰어나 알씨 또는 피카사 사진 뷰어등)에 따라서 색이 각각 다르게 보인다. 그렇다면 이 때에도 과연 나는 어떤 색을 진짜 색으로 믿어야 할 것인가? 그래서 나는 내가 사용하는 후보정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색의 다름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아마,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건 사진가 길동이의 문제만이 아니다...
2012.05.20 -
[하나투어, 자유여행] 뭐? 하나는 공짜고, 하나는 덤이라고? 말이돼?
평소에 여행에 관심이 아주 많지만....(나만 그런건 아닐 것이다. 세상에 여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냐마는) 시간과 여러가지 제약, 거기에 회사의 눈치로 인하여 맘놓고 여행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젠장할, 우리 썩어먹을 회사는 연월차가 전혀없다. 아예 그런 생각도 없다. 내일 선거인데, 쉬게 해줄지도 의문이다. 젠장...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마음편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는가? 나는 그럴 팔자는 안되나보다. 아니, 회사 때려치고 여행다녀도 되긴하지만, 인생 그렇게 막 살 수는 없지 않겠는가? 여하간에 한반도를 한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나는 그저 신혼 여행이나 외국으로 다녀올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하면서 오늘도 하나투어 사이트에 들어갔다. 다들 그런 심정 알지 않은가? 사고 싶은 물..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