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14. 8. 13. 20:58ㆍ그냥 짧은 순간들
사진을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기보다,
사진으로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하겠다.
영화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에서 서영주 배우는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배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나의 질문은 이런 거대담론은 아니지만, 비슷한 구석이 있다.
사진은 촬영하는 순간 그 생명력이 끝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순간 시작되는 장르인 것 같다.
photography or image?
'그냥 짧은 순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여행, 이별에 관한 짧은 생각] (0) | 2014.08.12 |
---|---|
[명량 후기] 이순신은 거북선으로 나라를 구했고... (0) | 2014.08.12 |
대변금지....응? (0) | 2014.08.11 |
<미스터쇼, 명량 배우 유현준> 명량을 보기 전과 보고난 후 (0) | 2014.08.11 |
미스터쇼, 정철호 배우.. 그리고 임준형 포토그래퍼 (0) |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