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6. 12:10ㆍ가끔은 서울밖 여행
실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블로그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지 않은가?
블로그 열심히 꾸준히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 & 존경 & 존경....)
여하간 어쩌다보니 마지막 포스팅이 홍콩 여행이 되었는데 그동안 일본을 두 번이나 다녀왔고, 상하이, 대만등 여러 곳을 다녀왔....으나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형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블로그하는게 귀찮다니까?????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엔 제주에 다녀왔다.
제주도 사실 여러번 다녀왔는데 그것도 그냥 추억 속으로 짬시키도록 하자.
앞으로는 블로그에 글을 자주 써보려는 마음을 먹었지만 역시 그냥 마음 먹는데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전보다는 조금 진지하게 다짐을 해본다... (정도로 썰은 끝내고 본격적으로 제주 이야기를 써보자)
일단 대충 요약을 하자면,
1. 형은 그동안 여러번 제주에 다녀왔지만 매번 날씨가 개판이었다.
2. 그래서 제주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다.
3. 날씨 빼고는 음식이며, 사람들이며 숙소등 모든 것이 좋았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딱히 제주가 뭐가 좋은지 잘 몰랐었다.
4. 근데 이번에 반전이 일었났으니.....
[출발]
5월 1일 낮에 일이 좀 있어서 6:50분 비행기를 탔다.
대충 느낌오지?
비행기타면서부터 슬슬 어두워지더니, 제주에 도착할 때는 이미 깜깜해졌음.
자연스럽게 이 날 일정은 종료
그럼 포스팅 갯수를 늘리는 얍삽한 전략상 출발글은 여기서 끝내자.
느낌만 보면 어디 다큐찍으러 가는것 같지만, 그냥 제주 여행가는거야. 명색이 직업 포토그래퍼인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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